☆ ★ ☆ (주) 우천식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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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유혹 두부 웰빙식단의 귀족
 우천식품    | 2006·05·05 00:02 | HIT : 6,484 | VOTE : 645
건강을 살뜰하게 챙기려는 참살이 열풍에 힘입어 평범한 두부가 코스요리로 변신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일식당 ‘미가도’(02-6282-6751)는 5월 말까지 ‘웰빙두부 특선’을 진행한다.

원재료인 콩이 건강에 좋듯 두부도 마찬가지. 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암, 고혈압 등의 질병 예방효과가 있다. 담백한 맛은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소화가 잘 돼 노약자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칼로리 부담도 적어 수저를 들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는 다이어트족도 두부 앞에서는 마음이 편해진다.

‘웰빙두부 특선’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두부요리가 등장한다. 두부세트의 첫 메뉴는 성게알 소스를 끼얹고 연어알을 올린 연두부가 시작이다. 두부 위에 낫토 소스를 끼얹고 표고버섯 등 각종 버섯을 위에 올리고 양념한 두부스테이크도 인상적이다. 우리의 청국장과 비슷한 일본 발효식품인 낫토는 냄새가 강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두부스테이크의 낫토 소스는 낫토의 독특한 향취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부담이 없다.

두부처럼 낫토도 건강식품이니 찰떡궁합이다. 두유소스를 넣은 각종 해산물찜은 일반적으로 연상하기 힘든 결합이나 고소하고 부드럽다. 새봄세트의 두부를 곁들인 쇠고기 데리야끼도 영양 만점의 조합이다. 요리 이후 등장하는 후식도 두부로 만들었다. 새봄세트 주문시 제공하는 달콤한 두부크림은 호기심을 자아낸다. 짭쪼름한 양념을 곁들여야 제맛일 듯한 두부가 달콤하고 부드럽게 변신해 입맛 가시기에 좋은 디저트로 태어난다.

웰빙두부 특선이 제공하는 두부세트와 새봄세트에는 두부요리 외에도 사시미, 스시, 튀김요리가 함께 나온다. 요리에 식용 꽃을 배치하거나 붉은 연어알을 올려 시각적 효과를 노린 점도 식사 전 눈요기에 충분하다. 두부세트 가격은 11만원, 새봄세트는 13만원. 웰빙두부 특선은 점심시간의 경우 오전 11시45분부터 오후 2시30분, 저녁시간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고운 기자(ccat@heraldm.com)

출처: 헤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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